(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SUV의 가치를 다채롭게 표현한 이노션(214320)의 광고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을 받았다.
이노션은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7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유일의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광고상이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현대 SUV 오리지널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소비자들이 현대차 SUV를 이용하는 각양각색의 방법을 총 5개 장르의 영상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배우 박정민이 1인 5역을 소화해 다섯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재치 있는 스토리 속에 현대차의 다양한 SUV 라인업, 안전 사양 등 차별화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외에 △TV △디지털 △디지털브랜디드 △OOH영상 △오디오 등 5개 부문에서 총 6개 캠페인으로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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