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하는 강의가 마련된다.
2일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놀로(Knollo)는 올바른 반려생활 기초 과정 4월 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의 내용은 반려생활을 위한 준비 사항부터 개의 감정 신호에 대한 이해, 건강 및 환경 관리, 예상되는 행동 이슈, 풍부화와 산책 등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예비 반려인부터 구조견 임시 보호를 원하거나 반려동물과 건강한 유대감을 만들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된다.
강사로는 반려동물 전문가 김민희 트레이너를 중심으로 김성진·김재욱 놀로 행동클리닉 트레이너가 나선다.
김민희 트레이너는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보호자가 가져야 할 책임감과 올바른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놀로스퀘어 6층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열린다. 신청은 놀로스퀘어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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