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서 풀려나는 아시아나…9년째 못떠나고 덩치만 커진 HMM

아시아나, 차입금 1.1조 조기상환…대한항공 자회사 편입에 채권단 4년만에 졸업
매각 불발된 HMM, 채권단 지분만 70% 넘겨…시총 커지면서 재매각 '안갯속'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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