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지난 1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끝으로 4년만에 마무리됐다. 올해 성사된 주요 대기업의 인수·합병 중 가장 큰 건이다. 11일 인천공항 계류장 및 활주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행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4.1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CEO스코어 제공)(CEO스코어 제공)관련 키워드카카오SK네이버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E1김재현 기자 SK하이닉스, 61테라 고용량 SSD 개발…"AI 데이터센터 주도"삼성전자, CES 2025서 'AI 홈' 탑재 스크린가전 대거 선보인다관련 기사탄핵 가결에 여의도 20만 환호…쏟아지는 메시지에도 통신 원활2차 탄핵 소추안 표결 하루 앞으로…통신장애 막아라계엄사태에 요동친 증시…변동성 장세 속 투자자별 전략 갈렸다尹 탄핵 표결 앞두고 ICT 업계 비상 대응…트래픽 급증 대비긴급 사장단회의·주요 일정 순연…재계 '비상계엄 충격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