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장 대신 한남동 몰려간 노조…한달째 민폐 시위에 주민 불편 가중

현대트랜시스 노조, 또 정의선 회장 자택 인근서 시위…주 3회로 횟수 늘려
파업 철회 후 임단협·야근·특근 거부…"시민 볼모 낡은 방식" 지적

지난 25일 서울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현대트랜시스 제공)
지난 25일 서울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현대트랜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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