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파업 한달 '무임금'…"벌써 수백만원 손실" 아우성

지난달 8일부터 파업…변속기 생산 차질뿐 아니라 노조원 피해도 갈수록 늘어
사측, 다른 기업들처럼 무노동 무임금 원칙…"파업 중단 후 퇴로 마련해야" 목소리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노조원 등 1000여명이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사옥 앞 3개 차선을 막고 집회 중인 모습.(독자 제공)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노조원 등 1000여명이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사옥 앞 3개 차선을 막고 집회 중인 모습.(독자 제공)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노조원 등 1000여명이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사옥 앞 3개 차선을 막고 집회 중인 가운데 차량들이 남은 1개 차선으로 시위대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모습.(독자 제공)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노조원 등 1000여명이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사옥 앞 3개 차선을 막고 집회 중인 가운데 차량들이 남은 1개 차선으로 시위대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모습.(독자 제공)

 현대트랜시스 서산 지곡공장 전경.
현대트랜시스 서산 지곡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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