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극대화로 슈퍼사이클 대비"…두산 사업재편 재시동(종합)

두산밥캣, 에너빌리티→로보틱스 자회사로…합병비율 1대 0.043로 상향
3사 대표이사 기자간담회…"포괄적 주식교환 합병, 최소 1년은 불가능"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두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구조 재편의 목적과 시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두산그룹 제공)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두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구조 재편의 목적과 시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두산그룹 제공)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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