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세계최대 공기 중 탄소포집 시설…지열 탄소 '쏙'

[북유럽발 기후 미래] ③현무암에 저장…"2050년 10억톤 제거"
美 IRA 세액공제로 지원…韓은 충남서 '테스트 중'

4일(현지시간) 막심 윌리엄스 클라임웍스 수석 공장책임자가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세계 최대 공기 중 탄소 직접포집 공장인 매머드(Mammoth)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막심 윌리엄스 클라임웍스 수석 공장책임자가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세계 최대 공기 중 탄소 직접포집 공장인 매머드(Mammoth)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클라임웍스 관계자가 공기 중 탄소 포집 설비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클라임웍스 관계자가 공기 중 탄소 포집 설비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지열발전 자회사 '온 파워'(On Power)의 전력·온수 생산 현장. 이 에너지를 활용해 카브픽스(Carbfix)는 채집 탄소를 현무암 속에 고정시키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지열발전 자회사 '온 파워'(On Power)의 전력·온수 생산 현장. 이 에너지를 활용해 카브픽스(Carbfix)는 채집 탄소를 현무암 속에 고정시키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공기 중 탄소포집 공장' 클라임웍스의 설비 내부 모습. 천장에 설치된 흰 풍선에 저장 전 이산화탄소가 충전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의 '공기 중 탄소포집 공장' 클라임웍스의 설비 내부 모습. 천장에 설치된 흰 풍선에 저장 전 이산화탄소가 충전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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