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GM 손잡은 현대차…中 전기차 맞서 '톱티어 체력' 키운다

포괄적 협력 MOU 체결 '글로벌 상호보완'…정의선 "효율성 향상시켜 고객가치 제고"
현대차, 인도서 GM 공장 인수 경험…BMW-도요타 등 업체간 연합전선 확산

 현대자동차는 미국 제네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미국 제네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현대차 제공)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 엔마켓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현대자동차 제공) 2022.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 엔마켓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현대자동차 제공) 2022.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해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기아 인도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및 경쟁사 전기차들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3.8.8/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해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기아 인도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및 경쟁사 전기차들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3.8.8/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