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6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일까지 하반기 신입 인턴 객실승무원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모집 규모는 따로 공지되지 않았으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50여명의 신입 승무원을 채용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온라인)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시험 △3차 면접 및 인성검사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시험 순이다.
입사는 내년 초쯤 이뤄질 것으로 예정됐으며, 2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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