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어부산 분리매각 어렵다는 정부…EU는 "심사 초점은 유럽"

'아시아나 합병 심사' EU 경쟁당국, 에어부산 분리매각 논란 관련 첫 입장
박상우 장관·강석훈 산은 회장 "분리매각시 해외당국 재심사 가능성" 언급 설득력 떨어져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에 에어부산 항공기 모습. 2022.3.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에 에어부산 항공기 모습. 2022.3.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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