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항공기' 빨아들이는 대한항공…"기단 현대화로 안전운항"

고효율 B787·A350 도입 계약…조원태 회장 취임 후 신기재 도입 속도
"신기재 도입으로 취항지 다양화 등 고객 경험 확대 가능"

 22일(현지시간)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공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오른쪽)과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이 항공기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22일(현지시간)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공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오른쪽)과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이 항공기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787-10에서 처음 선보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2.0.(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787-10에서 처음 선보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2.0.(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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