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2번 달걀의 배신?…산란계 개방형 케이지 사육 논란

'문제 있다' vs '단계적 복지 개선' 동물단체 의견 분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대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달걀이 진열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대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달걀이 진열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동물권단체 카라는 지난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산란계 개방형 케이지 국내 도입에 따른 농장의 대형화를 문제로 지적했다. (카라 제공) ⓒ 뉴스1
동물권단체 카라는 지난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산란계 개방형 케이지 국내 도입에 따른 농장의 대형화를 문제로 지적했다. (카라 제공) ⓒ 뉴스1

동물자유연대는 개방형 케이지도 닭의 복지를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길이란 취지의 입장을 냈다. (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
동물자유연대는 개방형 케이지도 닭의 복지를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길이란 취지의 입장을 냈다. (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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