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조선, 내가 한 수 위"…그리스서 격돌한 김동관·정기선

'포시도니아' 참가 차 그리스行…VLAC 등 신기술 선봬
'K-조선' 재계 맞수…鄭 "바다 대전환 주도" 메시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왼쪽)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왼쪽)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한화오션이 개발하고 기본 승인을 획득한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조감도. (한화오션 제공) 2024.6.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화오션이 개발하고 기본 승인을 획득한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조감도. (한화오션 제공) 2024.6.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기선 HD 현대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2024'에서 미국선급협회(ABS), 라이베리아기국(LISCR)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D현대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정기선 HD 현대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2024'에서 미국선급협회(ABS), 라이베리아기국(LISCR)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D현대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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