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년만에 신입사원 뽑는다…객실 승무원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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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공항·영업서비스, 일반직, 운항관리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신입 공채는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최근 여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장 인력이 부족해지자 신입 공채를 재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직원 수는 코로나19, 대한항공과의 합병 진행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말보다 1000명 이상 줄어든 8045명이다.

이번 신입 공채에서 객실 승무원은 모집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부터 실시 중인 경력사원 상시 채용에서도 객실 승무원 직군은 뽑지 않고 있다. 신입 공채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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