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91년 11월15일 서울~LA 노선 운항을 개시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중인 인천발 미주노선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등 6개 지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21일부터 내년 3월31일 기간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최저 73만원부터 예매 가능한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극성수기인 올 크리스마스 뉴욕 왕복 105만원, 시카고 왕복 9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미주노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포켓프린터 등의 경품 이벤트도 실시된다.
e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