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37억원…전년比 66.6%↓

건설경기 둔화에 소비 위축, 고금리까지 '겹악재'

코오롱그룹의 주력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개사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KOLON One&Only Tower)’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오롱 제공) 2018.4.16/뉴스1
코오롱그룹의 주력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개사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KOLON One&Only Tower)’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오롱 제공) 2018.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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