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외' 인텔 곤두박질 보라…'돌아온 반도체'에도 비장한 삼성

HBM 특수 못누리고 시황 반사효과로 호실적…전영현 부회장 "근원 경쟁력 회복 절박"
AI 뒤처진 인텔, 2분기 연속 적자…배당 중단·직원 15% 감축 '수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2024.7.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2024.7.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나오고 있다. 2024. 5. 31./뉴스1 ⓒ News1 한재준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나오고 있다. 2024. 5. 31./뉴스1 ⓒ News1 한재준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 용량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 12H를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중 양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제공) ⓒ News1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 용량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 12H를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중 양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제공) ⓒ News1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링 포럼에서 강연에 나서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링 포럼에서 강연에 나서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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