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이어 그래픽 D램도 큰싸움 조짐…삼성·SK GDDR7 양산 '전운'

SK하이닉스 40Gbps GDDR7 4분기 양산…고객사 일정 협의 마친 듯
'첫 개발' 삼성전자도 하반기 양산 임박…마이크론, 전력효율·대기전력 대폭 향상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2023.7.19/뉴스1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32Gbps GDDR7 D램'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연내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2023.7.19/뉴스1

SK하이닉스가 대만 컴퓨텍스 2024에서 공개한 GDDR7 스펙.(SK하이닉스 제공) ⓒ News1
SK하이닉스가 대만 컴퓨텍스 2024에서 공개한 GDDR7 스펙.(SK하이닉스 제공) ⓒ News1

마이크론의 GDDR7.(마이크론 홈페이지) ⓒ News1 한재준 기자
마이크론의 GDDR7.(마이크론 홈페이지) ⓒ News1 한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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