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NS홈쇼핑은 지난 18일부터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 교육프로그램인 '2025년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NS홈쇼핑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8일 1차 교육에선 2025년 식품위생법 변경사항 해설 및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스터디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이후에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이해 및 실무 활용'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고객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 노력도 수반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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