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봄철을 맞아 캠핑·나들이객을 겨냥한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해 봄나들이 먹거리를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2주차를 맞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에선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최적가에 준비했다.
'메가 캠크닉 대전'에선 '하우스 봄수박'을 5000원 할인 판매한다. 캠핑 분위기를 더해줄 '세계맥주 30여 종'은 5개 9900원에 선보인다. 이온음료 5종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들이 단골 메뉴인 김밥 재료도 2만 원 이상 구매시 2000원 즉시 할인한다. 또 '김밥김 7종'은 최대 30% 할인하고, 단무지·햄·어묵 등 '김밥재료 12종'은 20% 할인한다.
2주차를 맞은 '힘내자! 홈플러스'에선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대 품목을 최적가에 제공한다.
우선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에 판매하고,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은 50% 할인한다. 또 유부초밥 10여 종은 '1+1'으로, 스낵 20여 종은 1만 원에 '10+5'으로 판매한다.
날짜별로는 17~18일에 '애호박'을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또 17~20일에는 '딸기(500g)' 3팩을 9990원에, '손질 오징어'는 마리당 139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날 완구도 특가에 내놓는다.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레고 300여 종'은 최대 50%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봄 시즌에는 나들이 쇼핑객들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 특성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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