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 비알코리아 던킨은 글로벌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이자 농심의 대표 소다 음료 '웰치스'와 손잡고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웰치스 포도 쿨라타 로우슈거 △웰치스 체리 쿨라타 로우슈거 2종으로 웰치스 그레이프와 체리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활용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게 지난 2020년 출시한 '웰치스 크러쉬' 대비 당 함량과 열량을 85%씩 줄인 로우슈거·로우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쿨라타 2종은 웰치스 포도 베이스·웰치스 딸기 베이스를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 음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탄산을 제거한 비탄산 음료로 출시돼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웰치스를 트렌디한 던킨 쿨라타로 선보이게 됐다"며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웰치스 쿨라타 2종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