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과 함께 '하리보 콘셉트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하리보 콘셉트룸'은 앞서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였으며 하리보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가족 단위 투숙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리보는 본격적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친구, 연인, 가족 간 여행 및 나들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색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 하리보 콘셉트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하리보 콘셉트룸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리보의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골드 베렌'과 인기 제품을 모티프로 꾸며졌으며, 침구, 액자, 인형, 어린이 텐트 등 곳곳에 하리보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디자인을 더했다.
기존과 달리 벽면까지 하리보 캐릭터와 브랜드 컬러로 가득 채워,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투숙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하리보 인기 젤리 13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리보 관계자는 "완연해진 봄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하리보만의 브랜드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누릴 수 있도록 롤링힐스 호텔과 함께 하리보 콘셉트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며 "하리보 콘셉트룸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