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백화점은 4~13일까지 전점에서 '롯데웨딩페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73개 브랜드가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페어 기간 동안에는 구매 금액의 최대 2배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올해 '웨딩 큐레이션'은 양가 가족을 위한 선물부터 상견례를 대비한 예복까지 실용적인 웨딩 상품을 강화했다.
또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브레게', '바쉐론콘스탄틴'에서 이번 웨딩페어 행사에 최초로 참여한다.
이 밖에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100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과 구매금액의 최대 8.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고객 한정 선물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바샤커피'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웨딩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0%를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온라인 답례품 전문관 'LOTTE WEDDING GIFT'도 선보인다. 답례품 전문관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웨딩 및 신혼마일리지를 최대 90만점 적립해준다.
또한 웨딩멤버스 회원 전용 할인 쿠폰과 함께 7만 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중복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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