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24일 선보인 신메뉴 '바질 에그마요'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주일간 5만개 판매는 노브랜드 버거의 올해 신메뉴 중 1위에 해당한다.
바질 에그마요는 직화 미트패티에 향긋한 바질소스와 고소한 에그마요가 더해져져 봄과 같은 산뜻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봄 시즌 한정 신메뉴로 선보인 '바질 에그마요'가 가벼운 한끼 버거로 고객 호응이 높다"며 "노브랜드 버거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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