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1020 학생들을 겨냥한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1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까까맛 교통카드 시리즈는 롯데웰푸드 대표 상품인 △빼빼로 △가나초콜릿 △설레임 △자일리톨의 IP를 활용해 실제 상품 패키지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까까맛 교통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 달까지 까까맛 교통카드 시리즈로 초코빼빼로를 구매시 20% 할인한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낵을 재미있게 변형한 사례"라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적인 상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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