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25는 4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토스와 '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규 결제 서비스인 토스 페이스페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어투성수에서 페이스페이로 팝업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 원 초과 결제 시 초과 금액만큼만 토스 연결 계좌로 결제된다.
GS25는 지난 2월부터 직영점에서 임직원 대상 토스 페이스페이 시범 운영을 진행해 서비스 테스트 기간을 가졌다.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GS25 월드컵경기장점, 강남 직영점 등 전국 25개 매장에서 페이스페이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3월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토스 'QR결제'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이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QR결제로 △도시락 △김밥 △샐러드 △간편식을 구매 시 50% 페이백(1인 최대 5000원 한도),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 상품 구매 시 25% 페이백(1인 최대 1만 원 한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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