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일주일간 10만명 맛봤다

역대 치킨 신메뉴 최다 판매 성과

본문 이미지 -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맘스터치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출시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역대 치킨 신메뉴 최단기 최다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치킨인 '빅싸이순살'의 황금 비율 조합이 특징인 프리미엄 순살 치킨이다. 프리미엄 위스키를 소스로 활용하여 단맛과 스모키함이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에 바삭한 식감, 육즙 가득한 닭다리살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 치킨과는 전혀 다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지난 20일 출시된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하루 평균 1만 5000개, 가족 단위의 치킨 수요가 높은 주말의 경우 평균 2만 개 이상 팔리는 등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훌쩍 넘어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장수 시그니처 메뉴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해 신메뉴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치킨업계 특성상 출시 첫 주 판매량 10만 개 돌파는 치킨 전문 브랜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국내에 레스토랑이 없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치킨으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등 폭발적인 고객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 일주일간 맘스터치 전체 치킨 매출의 3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치킨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26.2%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관계자는 "하이앤드 레스토랑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패스트푸드 메뉴에 담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셰프와 꾸준한 레시피 조율을 거쳤다"며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겉바속촉' 식감의 맛 구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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