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실질적인 보답을 드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간 전개하고 있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필두로,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지속 전개해 고객 장보기에 꼭 필요한 마트로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고객 감사제에서는 농·축·수산물 등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비롯해 고객 밥상 물가와 직결된 다양한 필수 먹거리 및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가로 제공한다.
동 기간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전점 25톤 한정 단돈 990원에 판매한다. 내달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31일 '갈비데이'를 기념해 동 기간 다양한 부위의 갈비를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파격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즐거운 장보기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홈플러스만의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