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이달부터 구매 특성에 따라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쿠폰 등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월 정기 할인 행사 '원더컬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기 상품 특가 혜택인 '원더픽(Pick)'과 100% 당첨 쿠폰, 최대 77% 할인 등 혜택도 강화했다.
'원더픽(Pick)'은 고객별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특가 혜택이다. 구매 주기 등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한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주목받는 신상품을 포함해 신선부터 패션까지 카테고리별 주요 상품 등 총 160여 종을 준비했다.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멤버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원 쿠폰팩을, 그 외 고객은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1시 제공하는 복권을 클릭하면 24시간 사용 가능한 랜덤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시즌 상품으로는 제철 봄맛, 봄나들이, 봄맞이 리프레시 상품 등 총 2000여 종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달래·두릅·암꽃게·도다리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주꾸미볶음·미나리 샤브샤브 등 간편식도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매월 진행되는 원더컬리가 온라인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큐레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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