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4주년 기념으로 스포츠·컨템포러리·캐주얼·잡화 등 전 장르 입점 브랜드를 할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부터 최초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하는 패밀리 세일 등을 진행한다.
우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나이키·아디다스·언더아머 등 다양한 스포츠 및 골프 장르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코스테·타미힐피거·세터(SATUR) 등 패션 브랜드는 균일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야외 광장인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초대형 '레고 F1'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실제 레이싱 경기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포토존, 레고 체험존, F1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은행사로는 기간 중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삼성·신한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가득한 아울렛에서 봄맞이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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