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제주도와 손잡고 '제주 해녀' 가치 알린다

오영훈 지사, '해녀의 신세계' 판매 강남점 방문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신세계 마켓 제주해녀 코너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왼쪽)가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에게 신세계 PB 브랜드 '해녀의 신세계'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제공).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신세계 마켓 제주해녀 코너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왼쪽)가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에게 신세계 PB 브랜드 '해녀의 신세계'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오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마켓을 찾아 제주 해녀 해산물을 브랜드화한 '해녀의 신세계'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철 해산물 판매 현장을 둘러봤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 지사와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김계숙 제주해녀협회장, 김수정 만제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해녀문화 보존·계승 △제주 해녀 상품 판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유지해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특화상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