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이 개관 46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1938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민간호텔인 '반도호텔'로부터 탄생했으며 1979년 문을 열었다.
'46주년 기념 감사 패키지'에선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포인트인 LH 포인트를 롯데호텔 서울의 개관 연도와 동일한 1979 포인트만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1979포인트는 한화 약 2만8000원 상당 금액으로, 국내 모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자사 온라인몰 이숍(e-SHOP)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6주년을 기념해 F&B 바우처 4만6000원권을 비롯해 4시 체크인과 다음 날 오후 6시 체크아웃으로 26시간 동안 객실에 머물 수 있으며 라세느 조식 2인, 무료 발렛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등도 포함돼 있다.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46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 마련한 패키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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