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아벨라워, '미쉐린 가이드' 공식 위스키 파트너 선정

"다양한 음식과 조화, 풍미 극대화"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첫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타냐냐 니마다붓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은 "지난 2년간 미쉐린 가이드의 이벤트 파트너로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아벨라워는 맛과 향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아벨라워만의 복합적 풍미는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뤄 각각의 풍미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소개했다.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로 여타의 더블 캐스크 방식과는 달리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 캐스크 별 개성을 온전히 담아 고도의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매링(Marrying)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그 결과 각각의 캐스크가 간직한 개성들이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피어오르는 다채로운 풍미를 갖는다.

아벨라워는 지난달 올해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을 공개하는 행사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브랜드 부스로 참여해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관계자들에게 아벨라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어진 갈라 디너에서는 코스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뽐내는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미식의 파트너로 첫걸음을 내디딘 아벨라워는 올해 셰프 및 소믈리에와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한식과 양식을 넘나들며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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