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뮤즈에 김고은·안성재 선정

27일 티저 영상 첫 공개

2025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2025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를 캠페인의 공식 뮤즈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여 년 동안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만들어 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전통 공예와 국악기 등 예술 장인들과 협업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미식 분야의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영감을 주고받았다.

특히 지난해 셰프들과 함께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온 발베니는 올해보다 높은 차원의 페어링을 완성하는 여정을 떠난다.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가 캠페인의 뮤즈로서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이끌며 최근 각광받는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한층 더 알릴 예정이다.

평소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김고은은 발베니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tvN 예능 '주로 둘이서'를 통해 국내외를 오가며 발베니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음식을 탐색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발베니 페어링의 섬세한 매력을 조명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철저한 원칙과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발베니의 각 제품이 가진 고유한 향과 풍미에 맞춰 최고의 페어링 푸드를 찾아 나서며, 미식 장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캠페인에 녹여낼 예정이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연기와 미식이라는 두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김고은 배우와 안성재 셰프를 뮤즈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발베니가 찾고자 하는 궁극의 페어링을 함께 알아갈 이번 캠페인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가 함께하는 궁극의 페어링 여정은 발베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7일 두 사람이 출연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으며 본편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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