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마트(139480)는 28일부터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와 동시에 3월 '가격파격 선언'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 한우 국거리, 양파, 여수 볶음 조림멸치,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2입, 팔도 비빔면을 준비했다.
먼저 3월 3일부터 '한우 국거리 1등급/1+등급(냉장)'을 100g당 각 3180원과 3280원에 판매한다. 직전 주 판매가 보다 약 40% 저렴한 수준이다.
필수 식재료이지만 최근 시세가 오르고 있는 양파(3㎏, 국내산)는 1망당 정상가 대비 38% 할인한 4980원에, '여수 볶음 조림 멸치'(400g, 국산)는 정상가 대비 29%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2입'(900mL x 2)을 약 15% 할인한 3780원에, '팔도 비빔면'(130g x 4)을 12% 할인한 2980원으로 할인한다.
가공·일상 생필품 50대 품목에는 순두부·콩나물·숙주·저지방 우유·치즈 등과 과자, 탄산음료, 냉동 핫도그 등 간식거리, 치약, 클렌징폼, 샴푸, 세제, 생리대 등 일상용품이 포함됐다.
한편 이마트는 3월7일까지 제철 나물 6종(미나리·달래·봄동·초벌부추·산취나물)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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