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 폭등으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5일 대구 수성구 한 주말농장에서 주민이 잎이 풍성하게 자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배추 한 포기 소매가는 9474원으로 전년(6193원)보다 52.98%, 평년(7217원)보다 31.27% 상승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0.67% 오른 수준으로 전통시장 등에서는 배추 한 포기에 2만∼2만 3000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김치배추CJ제일제당풀무원대상김명신 기자 "日 1억1800만원 어치 팔렸다"…GS25, 넷플릭스 컬래버 효과이재현式 '하고잡이' 혁신 인사 CJ…80년생 임원 57%·90년생 CEO 등판관련 기사"金배추 대란 끝나나"…배추김치, 온라인 판매 속속 재개"올해 김장은 비비고로"…CJ제일제당, 김치 사전예약 기획전'배춧값 대란·김포족 증가'…김장철 맞은 포장김치업계 마케팅 경쟁"배추김치 품절, 갓김치 먹자"…배춧값 폭등에 '별미김치' 판매↑"金배추 못 사먹겠다"…마트도 온라인몰도 '김치 오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