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땅 파서 배달하나요"…가맹점주, 이중가격은 생존 위한 불가피한 선택

롯데리아 이중 가격 도입에 관심↑…프랜차이즈 업계 일찌감치 공지 중
배민·쿠팡이츠, "네 탓" 책임 공방…약 10% 중개 수수료 "이중가격 할 수밖에"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배달 기사들이 음식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 2024.7.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배달 기사들이 음식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 2024.7.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시내의 한 롯데리아 매장. 2024.9.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시내의 한 롯데리아 매장. 2024.9.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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