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업계가 가격 경쟁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도시락, 라면, 베이크류로 저렴하거나 가격 대비 큰 용량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 진열돼 있는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업계가 가격 경쟁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도시락, 라면, 베이크류로 저렴하거나 가격 대비 큰 용량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베이커리류가 진열돼 있는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편의점런치플레이션고물가김명신 기자 3만명 운집한 미식축제…'컬리푸드페스타 2024' 성료정용진 트럼프 측에 "韓 저력있는 나라, 믿고 기다려 달라"(상보)관련 기사"최저임금 1만원 넘는데"…편의점, 리테일테크 '속도전'세븐일레븐 '매일유업 멸균 우유' 판매 중단…"신뢰하락·클레임 방지 차원""백화점 이름 떼고 특화매장 열고"…경험·가치 제공으로 차별화[2024 유통결산②]매일유업 '세척수 혼입' 사고…유통업계 "즉시 판매 중단"'짠테크'에 편의점 구독 서비스 인기…"카테고리 늘며 점차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