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업계가 가격 경쟁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도시락, 라면, 베이크류로 저렴하거나 가격 대비 큰 용량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 진열돼 있는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업계가 가격 경쟁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도시락, 라면, 베이크류로 저렴하거나 가격 대비 큰 용량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베이커리류가 진열돼 있는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편의점런치플레이션고물가김명신 기자 GS샵, 품질 전문가 양성으로 중소 협력사 성장 돕는다W컨셉, '더블유위크'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매출 10배↑관련 기사'흑백요리사' 한 달 만에 77억↑…편의점 업계, 비수기에 '단비'"독해진 가을모기"…편의점 방충용품 판매 최고 22%↑"날씨·요일이 도왔다"…유통업계, 빼빼로데이 특수에 '함박웃음''비상체제' 롯데, 희망퇴직 이어 지주·화학 계열사 임원 급여 자진 반납빨라지는 롯데 쇄신…희망퇴직 '칼바람' 속 신성장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