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충전기 탓 불날 뻔, 발 안들어가는 테무 신발…"앱 삭제했다"

[알리·테무發 경제전쟁]⑰저질상품·발암물질…소비자들 피해 사례 폭주
상식밖 초저가의 결과…소비자단체 "합리적 소비 위한 공론장 만들어야"

편집자주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로 불리는 중국 e커머스가 주도하는 '차이나 덤핑'이 한국 경제를 흔들고 있다.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 염가 공세에 소비자는 무방비로 노출됐고 소상공인은 생존 위협에 처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전쟁'으로 번질 것이란 위기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신속하고 엄중한 대응은 물론 개인의 인식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C커머스의 실태와 문제점,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김지영 디자이너

이성욱씨가 테무에서 구매한 운동화 사진.(이성욱씨 제공)
이성욱씨가 테무에서 구매한 운동화 사진.(이성욱씨 제공)

박음질이 약해 떨어진 가방 어깨끈 사진. 신모씨 제공
박음질이 약해 떨어진 가방 어깨끈 사진. 신모씨 제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