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5월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포레스트 파크 일원에서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에선 아차산 숲을 배경으로 로코스 비비큐, 크림샵 디저트 등 피크닉 푸드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즐기며 5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5시30분부터 80분 간 진행된다. 관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3시20분부터 포레스트 파크에 입장해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 존', 가벼운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및 온라인 티켓 구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 티켓 2매가 포함된 숙박 패키지도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된 '파크 콘서트 @ 그랜드'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된 '파크 콘서트 @ 비스타;이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