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확대' 대기업 임원 승진 10% 줄였다…사장단은 반토막

리더스인덱스 21개 그룹 245개사 분석…승진 임원 1442명→1303명
한화·GS·롯데 감소폭 커…삼성, 10대그룹 중 감소율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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