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산불 피해 주민 지원·산림 복원에 5억원 조성

본문 이미지 -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의성, 울산 울주, 안동, 산청 등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과 산림복원을 위해 기부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및 산불로 소실된 피해지역의 산림복원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추후 사용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2년 강원 및 경북 대규모 산불 복구 현장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송두리째 잃은 산불 피해지역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더불어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빠른 시일 내 복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