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4월 첫째 주 주말부터 4주간 매주 주말 △도산대로 △일산 △송도 △대전 △광주를 비롯한 총 8곳의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열린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양산 모델로 배터리 성능 및 충전 효율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아우디 코리아는 4월 한 달간 아우디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시승하는 고객 중 6명에게 Q6 e-트론 1:18 모델카를,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3명에게는 퍼플독 프리미엄 와인 구독권(1년), 워커힐 호텔 멤버십(1년), 또는 아우디 차량용 액세서리 8종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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