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을 선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시작한 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자연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올해 △김세환 농부(전북 익산, 멜론) △김태석 농부(강원도 횡성, 토마토) △이정석 농부(제주 서귀포, 올리브) △정원구 농부(전북 남원, 복숭아) 등 4명을 선정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영파머스의 농산물을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 및 디저트로 판매하고 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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