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점검이 시작된 14일 서울의 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직원이 입고된 전기차를 점검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의 배터리 제조업체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벤츠코리아가 판매한 모든 전기차다.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외에 CATL 등 다른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도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현대자동차전기차전기차 화재벤츠 화재박기범 기자 새벽 1시30분 출발 예정 제주항공 '다낭~인천' 비행기, 13시간 넘게 지연[전기차 화재 한달]③그래도 해는 뜬다…전동화 '소프트 랜딩' 선회배지윤 기자 [전기차 화재 한달]②'지하 퇴출' 규제 빠졌는데…여전한 '낙인'[전기차 화재 한달]①운전자들이 따지기 시작한 이것…판매량 갈랐다관련 기사벤츠의 남다른 '중국 사랑'…경쟁사들 탈출에도 "추가 투자"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전에 전사적 역량 투입…정부와 적극 협력"'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10월 조기시행…제작사엔 '매년 무상점검' 권고[르포]"연말까지 특근 꽉차"…지역 생기 넣은 '캐스퍼 일렉트릭' 요람벤츠 화재에 얼어붙은 수입 전기차 시장…테슬라 18%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