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974년 출시한 폭스바겐 골프는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도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린다. 누적 판매량은 3700만대 이상으로 폭스바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국내서도 지난달 수입 콤팩트 해치백 최초로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강남, 종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강남역 등 지하철역에서 디지털 광고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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