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도 전기차로 간다"…사우디 찾은 정의선의 중동 구상

석유중심 경제 탈피·여성운전자 수요 커져…사우디서 반조립공장 협력
'전기차 허브 목표' 사우디 다리 삼아 중동 확대…'무관세' UAE도 기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수출용 자동차 운반선인 '글로비스 스카이호'에 탑승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수출용 자동차 운반선인 '글로비스 스카이호'에 탑승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오른쪽)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기업 총수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매체 SPA 홈페이지 캡쳐) 2022.11.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오른쪽)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기업 총수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매체 SPA 홈페이지 캡쳐) 2022.11.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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