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고팍스 인가문제 해결 위해 지분 줄인다…"두달 내 매각 발표"

금융당국, 지난해 3월부터 고팍스 VASP 변경 신고서 승인 미뤄
고파이 대여금 출자전환 뒤 지분 매각으로 해결 방향 잡아

스티브 영 킴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이사가 30일 바이낸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진행 화면 캡처)
스티브 영 킴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이사가 30일 바이낸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진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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