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장초반 7% 급락…배당락 영향에 '휘청'[핫종목]

I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모습./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모습./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배당락일을 맞아 7%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1040원(6.71%) 하락한 1만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의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결제일(T+2)을 고려하면 배당 기준일 2거래일 전인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통상 배당락일이 되면 배당 수익을 노리고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매물을 던지면서 주가가 하락한다.

기업은행 외에도 이날 배당락일을 맞은 △와이솔(122990)(-8.68%) △광주신세계(037710)(-6.70%) △ 롯데지주(004990)(-5.00%) △롯데쇼핑(023530)(-3.73%) 등도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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